'교통난' 시민 하소연에 尹 "아침도 없는 삶이란 말에 정신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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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시민 하소연에 尹 "아침도 없는 삶이란 말에 정신 바짝"

"저녁이 있는 삶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아침도 없는 삶이라는 말에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빠른 속도로 추진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더 강하게 갖게 됩니다.".

마이크를 잡은 의정부 시민이 "서울 통근에 하루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걸리다 보니 우리 가족은 저녁이 있는 삶은커녕 아침도 없는 삶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자 공감을 나타낸 것이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 모두발언에서도 "전국 대도시권의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이 2시간 정도 되고, 특히 경기·인천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서울 출퇴근에 2시간 반 이상을 쓰고 계신다"며 "하루 2시간만 잡아도 한 달에 20일이면 40시간을 길에서 소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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