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5일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FA, 비FA 다년계약, 외국인 선수, 신인, 육성선수 제외)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또 원태인은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시작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까지 국제대회를 세 차례나 경험했다.
기존 연봉(6000만원)에서 133.3% 인상된 1억 40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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