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올림픽공원 국기 광장 수변 무대 옆 계단 벽면에 조성된 미술작품에 "네가 돼지"라는 문구와 성적인 내용의 빨간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올림픽공원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낙서를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남긴 범인도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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