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경험했던 김포 골드라인을 언급하고 "당장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며 GTX 노선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A 노선부터 F 노선까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줄어든 출퇴근 시간만큼 여가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돌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윤 대통령은 신도시 교통문제에 대해 "고질적인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에 교통개선 대책비 11조 원을 집중 투자하는 한편, 도로·철도로 단절된 도시공간을 지하화해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1월10일 국회를 통과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활용해 종합계획 수립에 즉시 착수하고 선도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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