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주전 유격수 자리를 지킨 이재현이 기존 연봉에서 133.3% 인상된 1억40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주전 외야수로 활약한 김현준이 1억4000만원에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김성윤이 132.6%가 상승한 1억원에 도장을 찍으며 데뷔 첫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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