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의 최종전 상대’ 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 “잃을 것 없다”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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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국의 최종전 상대’ 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 “잃을 것 없다” 배수진

김판곤 감독이 배수진을 쳤다.

흥미로운 것은 말레이시아의 감독이 김판곤 감독이라는 것.

같은 날 ‘뉴시스’에 따르면 김판곤 감독은 경기 하루 전인 24일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2경기 이후 우리는 16강에 가지 못하는 게 정해졌다.하지만 이 경기는 우리에게 좋은 도전이 될 것이다.잃을 것이 없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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