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민 감독의 신작 '도그데이즈'에 나오는 반려견들은 그 이상의 일을 한다.
민상과 티격태격하면서 정이 들어가는 진영 역을 맡은 김서형은 밝고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도 누구 못지않게 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가 연기한 민서는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다가 젊은 라이더 진우와 세대를 뛰어넘은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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