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그대로 두고 달아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사진=채널A 보도화면 갈무리) A씨는 지난 1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만취한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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