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먼저 구매자 찾은 고영표, 웃는 최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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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먼저 구매자 찾은 고영표, 웃는 최원태

사이드암스로 고영표(33·KT 위즈)의 거취와 맞물려 오른손 투수 최원태(27·LG 트윈스)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A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을 어떻게 치르느냐가 물론 중요하다.하지만 경쟁 매물이 줄어든다는 건 선수에게 기회다.몸값을 결정하는 건 결국 수요와 공급"이라면서 "(투구 스타일은 다르지만) 고영표가 FA 시장에 나오지 않으면 최원태에게 이득"이라고 말했다.

LG는 2024년 최원태의 연봉을 전년 대비 5000만원(14.3%) 인상한 4억원으로 확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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