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동네 혁신제품」 국민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혁신제품 공모를 25일부터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발굴·지정된 혁신제품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국민이 사는 동네에 우선 설치하고,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가 높은 경우 다른 지자체에도 보급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제도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불편해하거나 공공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생활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적 조달정책”이라며 “이번에 대통령실과 조달청이 함께 기획한 「우리동네 혁신제품」 공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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