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이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의 매력과 전 세계 누구에게나 통하는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등 10개 국가 TOP 10 (Top10.netflix.com)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첫 연출 데뷔작인 만큼 '선산'에 심혈을 기울인 민홍남 감독에 대해 배우들은 “이 작품에 자신의 모든 걸 다 쏟아붓는”(김현주), “늘 고뇌하고 배우의 생각을 수용하는”(박희순), “캐릭터 분석부터 인물의 세밀한 감정까지 정확히 집어내는”(박병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많은 아이디어를 주는”(류경수) 연출자였다며 입을 모아 극찬했다.
'선산'에서는 배우 김현주의 새로운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류경수)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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