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기된 화폐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1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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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기된 화폐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16배

한은은 2023년 중 폐기한 손상화폐가 4억8천385만장으로, 액면가는 3조8천803억원 규모라고 24일 밝혔다.

화폐 종류별로는 지폐 4억2천732만장(액면가 3조8천724억원)과 동전 5천653만장(79억원)이 폐기됐다.

지난해 손상화폐 중 교환이 이뤄진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서울에 사는 이 모 씨는 자택 화재로 탄 지폐 1천910만원을, 전남에 사는 홍 모 씨는 땅속에 묻었다가 습기로 부패한 지폐 1천548만원을 각각 정상 지폐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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