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전 파트너' 독기 품은 미나미노 "상대가 누구든 도전자라는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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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전 파트너' 독기 품은 미나미노 "상대가 누구든 도전자라는 각오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국가는 일본과 대한민국(FIFA랭킹 23위)이다.

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상대가 누구든 도전자라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당장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이라크전 패배 이후 개인적으로 든 생각은, 역시 눈앞에 있는 경기를 이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라고 남겼다.

일본은 일단 인도네시아전 승리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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