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1년 4개월만 '별밤지기' 복귀...스페셜 DJ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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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1년 4개월만 '별밤지기' 복귀...스페셜 DJ 맡는다

가수 박효신이 1년 4개월 만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지난 2022년 9월, DJ 김이나가 휴가를 떠난 빈자리를 채우며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았던 박효신은 일주일간 스페셜 별밤지기로 활약하며 청취자 및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눈 바 있으며, BTS 뷔, 배우 강동원 등 절친들의 출연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박효신은 1년여 만에 휴가를 떠나는 김이나를 대신해 바쁜 일정에도 스페셜 DJ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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