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석 대변인은 “서울 구로갑이 정치교체 1번지가 될 것”이라며 “30년 주민인 제가 고향 같은 구로갑을 떠나 조금 유리한 곳에 가보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YTN 앵커 출신의 호준석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한 구로갑은 서울에서 여당의 대표 험지 중 한 곳이다.
호 대변인은 총선 공약으로 △80년대 낡은 이념의 정치 교체 △경인철도 지하화 △구로구 이름 교체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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