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는 23일 법원에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24일 스타뉴스가 밝혔다.
결과적으로 탈덕수용소는 장원영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법적 대응과 이후의 법원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앞서 지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10민사단독은 지난달 장원영이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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