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가 울산 HD에서 윙어 김도현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다.
지난해 울산 입단과 동시에 충북청주로 임대를 떠나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도현은 개막전부터 바로 선발 명단에 들며 만 18세에 데뷔전을 치렀다.
충북청주의 U22 핵심 자원으로서 첫 시즌에 24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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