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초을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초을 지역 행사에 참석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사진=페이스북) 홍 원내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출발선 앞에 섰다”며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이어 “오늘 서울 서초을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처음 국회의원을 도전했을 때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2022년 7월 서초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서초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서초구민 여러분들께 저의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묵묵히 뛰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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