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시작된 해군 특수전전단의 혹한기 훈련에서 대원들은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적진 침투 상황을 가정해 해안침투, 설상기동, 산악기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사격과 미사일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특수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상기동 훈련은 강원도의 한 산악훈련장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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