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2'의 개방형 글로벌 e스포츠 무대인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를 1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공개했다.
먼저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재팬' 그리고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등이 참여하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퍼시픽' 등 세 개의 하위 디비전으로 구성된 아시아 지역의 공식 여정은 타 지역에 앞서 2월 16일부터 온라인 예선으로 시작한다.
한국, 일본 및 퍼시픽 등 세 디비전은 각 지역에 거주하는 만 17세 이상의 오버워치 2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시아 지역 오픈', 지역 오픈 상위 팀이 겨루는 '아시아 지역 본선'을 차례로 운영하며 '아시아 챔피언십'에 진출할 8팀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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