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영 칼럼] 예방주사 맞은 클린스만호,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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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칼럼] 예방주사 맞은 클린스만호,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결국 전반 35분에 요르단의 코너킥을 수비하던 박용우가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늦게 머리를 대면서 자책골을 허용한 후 대한민국은 경기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결국 전반전 추가시간에 골을 허용 1-2로 전반전을 마쳤다.

적극적인 공격 위주의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고 요르단 선수들의 체력 저하하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위로 가면 갈수록 더 강한 팀을 상대해야 해서 컨디션을 좋게 만들고 경기에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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