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김준호가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 발표하며 앞으로 지도자로서의 삶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 선언한 김준호는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도자의 꿈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국가대표 은퇴 결단을 내렸다”라며, “1월 2일 자로 화성시청의 최연소 플레잉 코치 자격을 얻었고, 앞으로 지도자로서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해보며 후배 육성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가대표 펜싱선수를 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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