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경기 도중 상대 팀인 AC밀란 골키퍼 마이크 메냥을 겨냥한 홈 관중의 인종차별 행위와 관련해 우디네세가 다음 홈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른다.
우디네세는 내달 3일 몬차와의 2023-2024 세리에A 23라운드 홈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게 됐다.
이는 지난 21일 세리에A 21라운드 경기에서 우디네세 홈 관중이 AC밀란 골키퍼 메냥에 대해 인종차별을 가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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