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웅이자 초석" 마우어, 역대 세 번째 포수 HOF 투표 '원샷원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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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이자 초석" 마우어, 역대 세 번째 포수 HOF 투표 '원샷원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역대 명예의 전당 첫 투표에서 입회 기준을 넘어선 건 조니 벤치, 이반 로드리게스에 이어 마우어가 역대 세 번째다.

15년을 미네소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MLB 통산 타율 0.306(6930타수 2123안타) 143홈런 923타점을 기록했다.

데이브 세인트 피터 미네소타 사장 겸 CEO는 '마우어만큼 미네소타의 가치와 정신을 구현한 사람은 거의 없다'며 '2001년 드래프트에서 그의 이름을 부른 순간부터 마우어는 고향의 영웅이자 우리 조직의 초석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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