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레와 마워는 입회 자격을 갖춘 첫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 입회에 성공했고, 헬턴은 6번의 투표 끝에 영광을 차지했다.
벨트레는 MLB 통산 21시즌 동안 3천166개의 안타와 홈런 477개를 때린 전설적인 강타자이자 3루수다.
통산 타율 0.316, 2천519안타, 369홈런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군림했으나 타자에게 유리한 쿠어스 필드를 홈으로 썼다는 이유로 평가절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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