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베테랑 장의사로 변신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올빼미', '공조2: 인터내셔날', '택시운전사' 등 수많은 작품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흥행까지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해진은 '파묘'에서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으로 완벽하게 녹아 들며 서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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