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원챔피언십 165' 대회에서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를 치른다.
홀즈컨은 종합격투기를 무려 112경기나 치렀고, 94승 18패를 거둘 만큼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추성훈과 홀즈컨의 경기는 3분 3라운드, 계약 체중 85㎏, 종합격투기 글러브 착용, 1라운드 복싱·2라운드 무에타이·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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