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가 약 3년 만에 신작을 내놓으며 가진 인터뷰에서 진보, 보수계 인사들을 각각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그의 발언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곧장 떠올리게 했다.
공 작가는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 했다.꽤 오래 친분이 있었기에 배신감은 더 컸다"며 조 전 장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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