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과학자들이 미국이 개발하다 포기한 마하7(음속 7배) 속도로 날아가는 레일건 포탄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공정대학 국가핵심전자기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은 지난해 11월 해군공정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강력한 전자기 건으로 추진되는 해당 포탄이 군사지형을 바꿀 수 있는 스마트 포탄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가 같은 시점, 같은 학술지에 실렸던 중국군의 레일건 관련 논문을 뒤늦게 두번 연속 보도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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