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CNN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성들이 조용히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이 2022년 보수 우위의 대법원에 의해 폐기된 것을 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그 책임이 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낙태권 제한에 기여한 자신의 역할을 즐기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의 의도를 꽤 분명히 드러냈다"며 "최근에 그는 자신이 한 일이 자랑스럽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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