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특급' 왼손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6)이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채프먼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1년, 1050만 달러(14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채프먼은 MLB 통산 321세이브를 기록 중인 불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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