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생전에 협박해 돈을 뜯은 전직 여배우와 유흥업소 여실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김모씨(29·여)도 공갈 혐의를 추가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이선균씨에게 2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해 50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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