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이하, 코미디협회) 김학래 회장이 22일 저녁 열린 신년회에서 "희극인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잠원동 한강 세빛섬플로팅 아일앤드에서 가진 희극인들의 신년 모임에서는 코미디협회 신임 회장 김학래와 전임 회장 엄영수의 이·취임식도 가졌다.
신임 회장 김학래는 희극인 선후배와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악극단 시절 선배님들부터 개콘시대 후배들까지 방송을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한 선후배 동료들의 가교 역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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