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국과 격돌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23일 "이번 아시안컵 16강에서 한일전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한국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며 "일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이기더라도 최대 D조 2위까지 밖에 오를 수 없지만 한국은 E조 1위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이기더라도 요르단이 바레인을 이긴다면 승점이 같더라도 골득실을 따져 E조 1위의 주인을 가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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