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펄로는 22일(한국시간) 버펄로 하이마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지난해 슈퍼볼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24-27로 패해 창단 첫 슈퍼볼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4년 연속 슈퍼볼에 나서고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버펄로는 슈퍼볼 우승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에 한이 맺힌 구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가 끝난 뒤 원정 라커룸에 온수를 끊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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