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대마·수면마취제 투약 인정…"과장된 부분 법리적 다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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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대마·수면마취제 투약 인정…"과장된 부분 법리적 다퉈야"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프로포폴 사용 및 대마 흡연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소된 의사 6명 중 2명은 처방제한이 있는 수면제인 스틸녹스를 타인 명의로 처방한 혐의를 받는다.

의사 3명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내역을 식약처에 보고하지 않고 처방내역을 기재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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