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28)이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연봉중재를 피해 2년 계약에 23일 합의했다.
수비에서 내야(2루·3루·유격수)는 물론 외야 전 포지션을 높은 수준으로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그는 지난 시즌 유격수로 41경기, 2루수로 34경기, 중견수로 30경기, 우익수로 4경기에 출전했다.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듯 했으나 스프링캠프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2년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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