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피가 한 방울도 흐르지는 않지만 일본 국적을 획득한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인이 일본 미인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자 현지인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22일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시노 카롤리나(26)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 뉴스 댓글에는 "운동선수도 외국인을 받아들인다.미인 대회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 "인종은 상관없다.일본 국적이 중요하다", "축하한다.활약 기대한다" 등의 긍정적 의견이 다수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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