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세인트루이스가 연봉 조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혼란을 피하고자 에드먼과 2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45만 달러(6억원) 차이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평행선을 달렸는데 2년 계약으로 합의점을 찾은 것이다.
에드먼은 지난해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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