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4K+, 데뷔 2개월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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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24K+, 데뷔 2개월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아이돌그룹 24K+(투포케이플러스)가 데뷔 2개월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기용 시우 임찬 유마 타케루 등 한국인 멤버 3명과 일본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24K+는 JTBC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Step by Ste'이란 노래로 주목을 받은 뒤 데뷔 전부터 일본과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24K+는 '피크타임' 출연 후 곧바로 일본으로 넘어가 공연을 펼치며 일본 공연관계자들로부터 남성 아이돌다운 강렬한 퍼포먼스와 청량감 넘치는 귀여운 무대, 그리고 라이브 실력과 매끄러운 공연멘트에 이르기까지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이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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