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만원' 김해 딸기 도둑 잡고보니..."주점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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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만원' 김해 딸기 도둑 잡고보니..."주점에 팔았다"

22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서 딸기 수백㎏을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 침입해 훔친 딸기를 김해시와 밀양시 주점 등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8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딸기 비닐하우스에 나온 한 부부가 딸기를 수확하느라 분주하게 손을 놀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찰은 농가 주변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A씨가 타고 다닌 차량 동선을 추적해 김해시 한 주점 인근에서 그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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