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공예문화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공예문화산업 육성·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가 지난해 7~9월 실시한 공예문화산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강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 예술가는 114명이다.
이에 구는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시 강북구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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