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내의 질투를 유발한 남편의 사연부터 MZ들의 회사 생활 사연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공개됐다.
또, 퇴근 시간이 되자 상사의 말을 끊고 칼퇴근 하는 MZ 직원의 회사생활 사연을 들은 성해은은 “저였다면 절대 상상도 못 할 일!”이라며 과거 승무원 시절에 당했던 온갖 갑질과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성해은과 정반대 성향인 서동주는 오히려 갑질하는 회사 대표에게 큰소리로 분노 표출은 물론 “죄송한데 제가 분이 안 풀려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밝혀 이들의 캐릭터가 극과 극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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