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자 단거리 기대주 정희단(16·선사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희단은 22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9초64의 기록으로 앙엘 데일먼(39초28·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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