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유 물가 상승률 14년 만에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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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유 물가 상승률 14년 만에 ‘정점’

이는 지난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6%) 대비 2.8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치즈, 발효유 등 유제품의 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다.

지난해 아이스크림 물가 상승률은 10.8%로 2008년(14.4%)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았고, 발효유는 12.5%로 1981년(18.4%) 이후 4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러한 물가 급등의 주된 이유로는 우유의 원료인 원유 가격이 인상되면서 유업체들이 휜 우유와 유제품의 가격을 따라 인상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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