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도발하면 그곳이 무덤"…'부활' 천안함, 폭침 겪은 작전관이 함장으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적 도발하면 그곳이 무덤"…'부활' 천안함, 폭침 겪은 작전관이 함장으로

최 팀장은 "보직할 때는 함장으로서 직책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는지 여부와 본인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 팀장은 "(박 중령) 본인은 천안함 피격 이후, 본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천안함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해 먼저 간 전우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서해 수호라는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해군은 이날 오후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제1·2대 천안함장 이·취임식을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