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는 트레이드루머스도 주목한 김혜성의 강점이다.
MLB 진출 의사를 처음 드러낸 뒤 자신의 경쟁력를 묻는 말에 "타격과 수비는 적응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주루는 기복이 없다고 생각한다.적응 과정 없이 (주루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 내 강점"이라고 했다.
KBO리그에서 뛰던 시절 단일시즌 최다 도루가 33개였던 김하성은 2023시즌 MLB에서 38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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