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물에 떠 있던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7분께 양주시 어둔동 남방저수지에서 "사람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미 사후 강직이 진행된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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