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LG-롯데' 46세 옥스프링의 마지막 불꽃투, '53세' 구대성 기록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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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LG-롯데' 46세 옥스프링의 마지막 불꽃투, '53세' 구대성 기록은 '넘사벽'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에서 뛰었던 크리스 옥스프링이 46세의 나이에 호주야구리그에서 마지막 공을 던졌다.

옥스프링은 21일(현지시간) 열린 2023~24시즌 호주야구리그(ABL) 퍼스 히트와의 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출전, 1과 3분의 2이닝 동안 6명의 타자를 상대해 1피안타(1홈런) 1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5시즌 동안 옥스프링이 기록한 성적은 136경기 49승 40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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