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숨진 교사 동료, 학부모 명예훼손 혐의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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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숨진 교사 동료, 학부모 명예훼손 혐의 벗어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2팀은 서이초 학부모 B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혐의로 고소당한 안산시 소재 서이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이날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했다.

A씨는 서이초 사건 발생 이틀 뒤 고인의 동료 교사가 썼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했고, B씨는 작년 9월 A씨를 포함해 서이초 사건 관련 글을 온라인에 올리거나 댓글을 단 26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B씨는 서이초 사건 초기에 고인의 사망 동기로 거론된, 이른바 '연필 사건'의 학부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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